<p></p><br /><br />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박사 기억나십니까. <br><br>그는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뒤,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><br>선진국들은 돈이 든다며 반대했지만, 그는 끝내 에이즈 환자 300만 명에게 치료제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. <br><br>그리고 이 치료제는 이번 코로나19 때도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죠.<br><br>이번 사태 이후 중국, 일본, 그리고 WHO까지 리더십이 도마에 올라 있습니다. <br><br>그러다보니 한평생을 감염병에 바친 그를 그리워하는 댓글들이 많습니다. <br><br>저의 대댓글은 그의 연설문에서 빌려 왔습니다.<br><br>“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합니다. 올바른 장소와 방법으로.”<br><br>내일도 뉴스A입니다.